시, 기존의 시민 산책로에 누구나 이용하기 편리한 반려동물 동반 힐링 산책로 5곳(총연장 8km) 조성 완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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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365투데이 기자 작성일2026-06-23 09:03:51본문
□ 부산시(시장 박형준)는 반려동물과 시민이 함께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'반려동물 공감산책로' 5곳(총연장 8km) 조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.
○ 이번 사업은 ‘반려동물 친화도시 조성’을 위한 생활밀착형 기반 시설(인프라) 확충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, 생활권 내에서 반려동물과 시민이 서로 배려하며 공존할 수 있는 산책 공간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.
○ 특히 기존 산책로의 불편 사항을 개선하고,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이용 환경 조성에 중점을 뒀다.
□ 시는 부산의 대표 힐링 명소 5곳을 '반려동물 공감산책로'로 조성하고, 각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이름을 부여해 시민과 반려동물 모두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.
○ 조성 구간은 ‘해운댕길’(시외버스터미널~엘시티, 1.4km), ‘해변댕길’(다대포해변공원 내, 1.1km), ‘강변댕길’(다대포해변~장림포구, 3.5km), ‘공원댕길’(남4문~북3문, 1.0km), ‘금강댕길’(금강공원 내 일부, 1.0km)이다.
○ 산책로에는 옥외용 벤치(디자인 의자), 반려견 대기소(목줄 거치대), 안내판 등을 설치해 휴식·대기·안내 기능을 강화했으며, 반려동물 동반 산책 시 이용 편의와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.
□ 한편, 시는 반려동물 양육 가구 증가에 대응해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 갈등을 줄이고 성숙한 반려동물 친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'반려동물 돌봄 시민 대면교육'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.
○ 지난 5월에는 반려동물 양육자를 대상으로 반려견 기질 파악, 반려견 사회화 교육(동물교감), 반려견 건강·미용·위생관리, 반려인 기본소양, 교감활동 등으로 구성된 교육을 총 4기수(29팀 53명) 운영했으며, 오는 10월 추가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.
○ 또한 반려견 입양을 희망하는 비반려인을 대상으로 7월 24일부터 8월 1일까지 신라대학교 교육장, 해운대구 유기동물 입양센터에서 반려견 입양 시 고려 사항, 기본 상식, 도우미견 체험 등으로 구성된 교육을 총 2기수 운영한다.
○ 해당 교육은 ‘이유있는 동물동행’ 교육 신청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, 시는 이를 통해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공감하고 공존하는 도시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.
□ 안철수 시 푸른도시국장은 “'반려동물 공감산책로'는 시민과 반려동물이 서로를 배려하며 함께 걷는 도시의 일상을 만들어가는 공간이다”라며, “시민 생활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반려동물 친화 정책이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”라고 전했다.


강변댕길(낙동강변 산책로 일원) 사진

해변댕길(다대포 해변공원 일원) 사진

해운댕길(시외버스터미널~엘시티) 사진

공원댕길(남4문~북3문) 사진

금강댕길(금강공원 일원) 사진
